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단 편집) === 북미 서버 기준의 밸런싱 === 라이엇이 북미에서 시작했고, 텐센트의 자회사가 된 후에도 엄연히 북미 회사이기 때문에 유독 북미 위주로 밸런싱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이로 인해 지역별로 OP와 고인의 기준이 다른 타 지역인 국내 유저를 기준으로 큰 불만이 터질 수밖에 없다. 과거 정글 바이, 오공부터 시작해 시즌 6의 렝가와 말파이트 그리고 우디르의 경우, 국내에서는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했지만 '''북미에선 OP 취급을 받아 너프를 먹었고''' 이런 행태에 국내에서는 큰 반발이 일어났고, 일명 손빨 타는 타 지역 OP챔들과는 정확히 정반대 케이스로 증명되는 사례이다. 반대로 북미 위주 밸런싱으로 수혜를 받은 챔피언들도 있다. 그 시초는 바로 한때 '라이엇의 딸'이라고 불리면서 밸런스 논란의 [[뜨거운 감자]]였던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그 중 시즌 5 시절에는 국내에서도 항상 고승률을 유지해 유저들이 너프를 여러 번 외쳤으나, 정작 북미에선 성적과 밴률이 우리나라보다 낮았다는 점. 또한 실제로 라이엇에서도 리븐이 한국에서 OP라는 사실을 인지했지만 북미에서는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후에 북미에서도 지표에 부합할 경우 너프시키겠다고 답하기까지 했다. 고로 이는 북미 서버 위주로 밸런싱하고 있다는 걸 공식적으로 인증한 발언이기도 하다. 또한 니달리 역시 후술하겠지만 2016년에 너프를 계속 안해서 논란이 되었고 2020년에도 이즈리얼은 한국 서버에서는 승률 50%[* 이즈리얼은 늘 픽률이 20%~30% 정도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준수한 성능일 때가 아닌이상 승률 50%를 넘지 않는다.]로 준수한데도 북미에서 별로라고 버프를 시켜줘서 논란이 되었다. 엘리스 역시 마찬가지로 대회에서 대세가 되건 선호도가 떨어지건 너프를 잘 받지 않는 편이다. 이렇게 북미와 한국에서의 OP와 고인의 차이가 큰 건 다음의 이유가 있다. * 핑의 차이 핑이 높은[* 특히 지역별 핑의 차이가 엄청나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아무리 높아봐야 20~30 밀리초 정도이지만, 근처인 국가에서는 최소 40에서 심하면 100까지, 지구 반대편인 북미와 유럽에서는 최소가 60이고 심하면 250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그리고 이는 게임 내외적인 부분에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타 대륙 프로들조차 전지훈련이나 개인의 이유에 따라 한국 서버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진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북미 서버에서는 피지컬과 반응속도, 그리고 핑이 잠깐이라도 튀는 순간 바로 위험해지는 리븐과 니달리가 선호되지 않는다. 반면 스킬이 타겟팅이거나 조작이 쉬운 가렌, 소나, 잔나, 우디르 같은 챔피언은 핑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으므로 북미 유저들에게 많은 선호를 받는 편이다. * 유저층의 차이 북미와 한국은 운영 방식이 상당히 다르다. 북미 서버가 한국 서버는 물론 중국 서버나 서유럽 서버에 비해서도 고수 유저층의 풀이 얇아 게임의 질이 높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장 프로리그인 LCS부터가 LCK, LPL, LEC랑 달리 아직까지 롤드컵 우승을 못하고 매번 탈락해 북미잼 소리를 들으면서 조롱당하고 있다. 유럽 팬들은 북미 리그를 노후 준비용 리그라면서 비하하는 이유가 이 것.] 또한 다인 큐 논란 이후 매칭시간 문제와 각종 e스포츠 관련자들의 언급을 통해 일부 증명된 상황이다.[* 물론 실력 문제만 떼어서 보면 한국 유저들이 북미로 몰려가서 테란으로 타 종족을 학살하는 스타2만큼의 압도적 격차까지는 아니다.] 북미리그인 LCS의 문제점들도 올라온 상태니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다. [[https://naver.me/xAWGNGVe|#1]] [[https://naver.me/xR003X3d|#2]] 특히 북미 서버의 게임 진행 방식은 후반 지향형이든 초반 지향형이든 상관없이 라인전에서부터 사리면서 파밍만 하다가 중후반 미드모여 5:5로 꽝 붙는 아브실에서나 볼 법한 게임 방식이 주류이고[* 이는 전 세계 어느 하위 티어든 비슷한 상황이지만, 유독 북미 지역에서는 이러한 성향이 상위 티어까지 이어진다.] 초반에 세게 밀어붙여서 말려죽이거나 스플릿, 카정 같은 한타 외의 전략은 천상계 티어로 가지 않는 이상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북미 위주의 패치를 하면 초반 강캐들과 스플릿 위주의 챔피언들은 끝도 없이 상향이 적용되고, 후반 강캐들 혹은 한타 위주의 챔피언들은 끝도 없이 너프만 당하게 된다. 고로 이런 상황에서 라이엇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대회를 비롯한 지역별 상위 티어 위주의 밸런싱을 한다고 한들 그 중심이 북미 서버를 기준으로 이뤄지는 행태에 관해 전 세계 롤 유저들은 각종 요소가 맞물려 동시적인 챔피언 너프와 버프를 같은 변화를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이상, 현재 진행형으로 불만만 쌓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타 서버에서는 미칠듯한 OP성으로 이름을 날리는 주류 챔피언들이 밸런싱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너프가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성능이 멀쩡하거나 좋지 않은 비주류에 가까운 챔피언들을 역시도 북미 서버를 기준으로 패치가 이뤄지기 때문에 너프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라이엇 밸런스 담당자뿐만 아니라 북미 유저들도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71&iskin=lol&l=306083|이런 OP챔들의 너프를 비롯하여 역설적으로 비주류의 버프에도 회의적이라는 것이다.]] 즉 리븐을 포함해서 나중에 북미에도 난이도 대비 승률이 상당히 좋은 챔프들이 많은데도 이들 역시 너프에 회의적이라 논란이 되기도 한다. 더욱 우스운 것은, 이렇게 전 세계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면서 북미 서버 위주로 이뤄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밸런싱은 정작 '''북미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을 못 듣는다'''는 것이다. 당장 유튜브 그것도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채널에서는 챔피언 테마곡, 대회 테마곡 등의 음악 영상들을 보면 'Riot music team : 10/10, balance team : 0.5/10(라이엇의 음악 담당 부서: 10점 만점에 10점, 밸런스 담당 부서 : 10점 만점에 0.5점)'과 같이 라이엇의 음악을 호평함과 동시에 형편없는 밸런싱 능력을 비꼬는 댓글을 자주 볼 수 있고 전 세계적인 비판의 주된 대상으로도 크게 여겨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